라라의 스타일기(4.3)

이번은 핏칰ㅊㅊ링에 이어서 라라의 스타일기이다.

 

역시나 전과 같은 이유로 순정에 약한 사람은 물러나라.

일단 눈이 핓ㅊ핓ㅍ치보다 더 크기 때문에 실제로 애니보면 저 사진보다 더 커서

거북함이 느껴질지도 모름

어렸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커서 보니까 눈이

너무 커서 멀미할 뻔..

 

일단 내용 설명 들어갑니다

사진만 봐도 내용이 줄줄 나오넹요 라라의 스타일기는 참...

애정했던 애니입니당..라라의 스타일기 1기는 투니버스에서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잼민 취향 저격이라 당시 초딩이었는데 인터넷에 일본에서

뜨끈하게 나온 자막달린 애니를 봤었음 2기도 꽤 재밌었음

 

근데 2기는 노래도 짜증나고..아직도 기억남 발랄라이카 발ㄹ라알ㄹ라이카

...하...이거 쓰고 들으러 가야겠다;;;;;

암튼 라라(왜 이름도 우리집 멍멍이 이름이냐고)가 트롤짓을 너무 많이해서

짜증나는 부분이 많았음..사실 나 저 세이지(베이지머리) 느글느글 거려서

히로토만 좋아했음 한국이름 찾아보기 귀찮아서 일본이름 적음

일본이름 하니까 생각난게 사실 교보문고가서

키라링 레볼루션이라고 만화책도 사서(엄마가 사주심) 읽음

 

아;;; 암튼 취향 저격이고 솔직히 노래도 좋아서 별점 높게 드립니다;;;

내 오타쿠 생활 스타트를 만들어준 라라 아가씨게

별점 4.3점을 드립니다. 눈이 너무 커서 멀미할 것 같아서 깎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했지만..라라야 난 너가 그려진 원피스도 입어봤고(바다용)

많이 사랑했다...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