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4.8)

그림체도 완벽하고 일본 청춘 설렘 포인트 빵빵하고

주인공 고구마 답답이에서 사이다 조금씩 섞어주는

쥔공 성장일기..그리고 너무 다정해서 보는 사람

심장 터뜨려 죽이려하는 잘생긴 인싸 남주...

양아치같은 친구들은 사실은 좋은 애들이었다..?와

서브 커플의 둑흔둑흔함...그냥 순정의 대명사잖아?

 

내 기준 주변에 순정 좀 봤다하는 애들 중 이거 안본 사람?

없다고 본다..진짜 내 또래엔 유명하지..

보는 사람마다 카제하야 다 본인 남편이라고 하는데 이거 보고

제정신인 사람 없음ㅋㅋ

 

나는 투니버스의 속도를 기다려주기는 성격이 급해서

1기 쫙 보고 2기도 인터넷으로 보면서 열심히 봤는데

 

좀 답답한 부분은 정말 많은데...그거 다들 참고 보는거자나ㅠㅠ

순정은 답답한거 못참는 사람이 도전하면 정신병 걸림;;

 

내용은 찐따였던 사와코에게 다가오는 인싸남 카제하야

그리고 아싸의 친구만들기, 남친만들기 내용임

 

별점 4.8점이요 왜냐고? 아니 나는 다 좋은데 좀

수줍은 여자보단 적극적인 여자가 좋다고;;

남자도 너무 순수한 사랑하고..어 음..네

그리고 너무 어린 여학생까지도 잘 보게 만들어줬어

난 그게 불만이야..혹시 만화책은 15세 이상이면

나 다시 봐줄 마음있어 별점 올려줄 마음있어

 

카제하야...사실 난 오랫동안...널...킄ㅋ

다 됐고...넌 내 밥 반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