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4)

자신을 평범하다고 소개하는 남주...

귀엽고 깜찍 발랄한 여사친...

시작부터 죽여버리고 싶은 전개..

 

나 이런 감성 왜케 싫냐 진짜로다가;

노트북 뿌셔버릴 뻔 했어 나..

 

일단 줄거리 드가기 전에 그림체 평가

그림체 점수 별 1.5점..귀여운 것 같아보이지만

붕괴오지고 머리가 너무 붙어있어 신경쓰여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좀;ㅅ1ㅂ 너무하잖아

고등학생 스타일로 해달라고...

 

줄거리...ㅎㅎ

평범한 남주..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여사친..

그리고 반에서 여사친 마음을 다 알고 불쌍해하는

남주친구..ㅋㅋ에다가 갑자기 학생회장이라고

나타나서 데이트 ㄱ? 해서 남주 두근세근..이었지만

사실은 니 친구가 좋아 박고 남주는 학생회장 도와주기..

실망한 남주 와!락 안아서 기운내주려고 하는 초3 재질

여사친이..고백..하나 싶었는데 니 친구가 좋아 박음

남주는 여사친 도와주기..

 

..는 사실 남주는 다 연기하고 있었던거임 초식남 느낌을 내려고

실체는 ㅈ.ㄴ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친한테 대걸레 학생회장한테 매111chun녀 ㅇㅈㄹ..

진짜 성격 에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동태눈깔하고 있었는데 남주 성격 ㅂ1ㅅ이라서

좀 웃음나왔음ㅋㅋ제목 그대로 다른 애들은 다 남주 친구 좋아하는데

스토킹하는 안경녀(는 안경 벗으면 예쁠거 뻔하게 생김)만이

원래 성격(저 욕하는 성격)대로 해달라고 니 좋아한다함

둘 다 개싸패임;;

 

근데 이런 반전을 줘도 내 마음은 떨리지 않는다..

일부러 진부하게 앞쪽 넣고 반전줬는데

이미 내가 남주보다 싸패라 감흥없다

그래도 스토리 점수는 좀 높게 주고 싶음ㅋㅋ

 

하지만 그림체가 ㅂㄹ라서 점수 깎음 ㅅㄱㅇ

난 그림체 진짜 많이 봐서 미안하다

제작에 참여하신 여러분

(정병 3초 전+동태눈깔)